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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사별 리볼빙과 무이자할부 차이 실전 비교 (2025 최신)
2025년에도 주요 카드사들의 무이자할부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. 하지만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게 있죠 — “리볼빙이랑 무이자할부가 뭐가 달라?” 이번 글에서는 실제 금액 예시로 리볼빙 vs 무이자할부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드리고, 현재 진행 중인 카드사별 무이자할부 혜택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💡 무이자할부란?
무이자할부는 카드사가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대신 부담해주는 제도입니다. 즉, 3개월 할부를 이용하더라도 이자 없이 매달 같은 금액만 나누어 낼 수 있죠. 주로 대형 가전, 온라인몰, 병원, 학원 등에서 많이 제공됩니다.
💳 카드사별 무이자할부 혜택 (2025년 10월 기준)
카드사 | 무이자할부 기간 | 대상 금액 | 비고 |
---|---|---|---|
신한카드 | 2~6개월 | 5만 원 이상 | 백화점·온라인쇼핑몰 중심 |
국민카드 | 2~5개월 | 10만 원 이상 | 생활·병원·학원 업종 포함 |
삼성카드 | 2~6개월 | 5만 원 이상 | 전자제품·항공권 결제 시 유리 |
현대카드 | 2~7개월 | 10만 원 이상 | 온라인몰 중심 프로모션 多 |
롯데카드 | 2~5개월 | 5만 원 이상 | 병원·미용실 결제 시 적용 |
⚖️ 리볼빙 vs 무이자할부 비교
아래는 100만 원을 결제했을 때, 두 제도의 차이를 간단히 예시로 정리한 표입니다.
구분 |
결제 방식 |
이자율 |
총 납부금액 (3개월 기준) |
---|---|---|---|
무이자할부 | 매달 33만 3천 원씩 납부 | 0% | 100만 원 |
리볼빙 | 최소금액(20만 원)만 납부 후 이월 | 연 18% | 약 103만 6천 원 |
즉, 같은 3개월 분할 납부라도 리볼빙은 카드사가 아닌 본인이 이자 부담을 하는 구조입니다. 결국 무이자할부 = 카드사 부담 / 리볼빙 = 사용자 부담이라고 정리할 수 있죠.
🧭 무이자할부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
- 무이자할부는 결제 직전 ‘행사 여부’를 꼭 확인하세요.
- 무이자 기간 외 결제 시 부분이자(1~2%)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자동 리볼빙이 켜져 있으면 무이자할부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- 할부 이용 시 포인트 적립 제외되는 카드도 있으니 유의하세요.
💬 무이자할부는 혜택, 리볼빙은 부담
두 제도의 가장 큰 차이는 이자를 누가 내느냐에 있습니다. 무이자할부는 카드사가, 리볼빙은 사용자가 이자를 부담하죠. 따라서 결제 금액이 클수록 리볼빙보다 무이자할부를 활용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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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각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 및 금융감독원 소비자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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